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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정보

후쿠시마산 쌀 80% 일본 편의점등으로 유통

최근에 뉴스나 커뮤니티에 쓰여 있는 글을 보고 후쿠시마산 쌀이 일본 편의점을 통해 유통되고 되고 있다란 내용의 글을 보게 되었다. 이 내용이 사실인가 싶어서 나도 한번 검색을 해보았다.

일본의 대표적인 검색포탈 야후재팬이다.

영어로 검색해도 나온다. hukusimanokome 후쿠시마의 쌀
조금만 읽어봐도 제정신 아닌글이 나온다.

후쿠시마산 쌀이 안전하단 내용뿐이다. 안전하면 많이 먹어라.

뭐, 유통되고 있다는 기사가 일본 아사히신문(조일신문)에 나왔다고 하니 아사히(아침해)신문을 찾아보자.
솔직히 말해, 난 일본어를 잘 못읽는다. 구글번역

堂々と「福島」出したいけれど 県産米、支えは業務用
당당히 "후쿠시마"(라고)내놓고 싶지만 현내쌀, 버팀목은 업무용 

平林大輔 2019年3月10日13時00分


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の事故を受け、価格が大幅に下落した福島県産米。その回復を後押しするのはコンビニ向けなど「業務用」の需要で、福島米は全国トップクラスだ。県はブランド化で家庭への浸透を狙う一方、風評を受けにくい生花などの生産を後押ししており、福島の農産物はいまなお試行錯誤が続く。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전 사고를 받아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후쿠시마 현내쌀, 그 회복을 뒷받침하는 편의점 전용 등 "업무용"수요에서 후쿠시마 쌀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현은 브랜드화 가정에 침투를 노리는 한편, 풍문을받지 않는 생화 등의 생산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농산물은 지금 더 시행 착오가 따른다.
원전사고로 인해 가격 하락했지만, 편의점에서의 후쿠시마 쌀은 전국최고. 가정에도 공급하고 싶다. (....)

福島県の米どころ、会津地方。会津美里町の一角にJA全農福島の巨大なコメ倉庫がある。30キロと1トンの玄米が入った袋が5~6メートルの高さに積まれていた。「首都圏をはじめ各地に出荷されます」と担当者。だが、大半の最終的な行き先は家庭の食卓ではなく、コンビニや外食チェーンなどだ。
후쿠시마 현의 쌀 아이즈 지방. 아이즈 미사토 정의 일각에 JA 전농 후쿠시마의 거대한 쌀 창고가있다. 30킬로톤의 현미가 들어간 가방이 5 ~ 6 미터의 높이로 쌓여 있었다. "수도권을 비롯한 각지에 발송됩니다"라고 담당자. 하지만 대부분의 최종 행선지는 가정의 식탁이 아니라 편의점이나 외식 체인 등이다. 
수도권을 비롯한 각지에 발송, 공급쳐는 가정의 식탁이 아닌 편의점.

農林水産省の調査(2017年6月までの1年間)によると、福島米の業務用比率は65%で、群馬と並んで全国トップクラスだ。原発事故前と比較できるデータはないが、全農福島が扱う分では業務用比率が80%を超え、事故前より15ポイントほど増えたという。
농림수산성의 조사 (2017 년 6 월까지 1 년간)에 따르면, 후쿠시마 쌀 업무용 비율은 65%에서 군마와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이다. 원전 사고 이전과 비교할 수있는 데이터는 아니지만, 전농 후쿠시마가 취급하는 분은 업무용 비율이 80%를 넘어 사고 전보다 15% 포인트 가량 늘었다. 
편의점등으로 공급되는 쌀80%가 후쿠시마산. 


福島米の価格は事故後、大きく下がった。出荷団体と卸業者らとの「相対取引価格」は、それまでは全国平均レベルだったが、14年産は全国平均のマイナス10・4%まで落ち込んだ。
후쿠시마 쌀 가격은 사고 이후 크게 떨어졌다. 출하 단체와 유통 업체들과의 "상대거래가격"은 그때까지 전국 평균 수준 이었지만, 14년산은 전국 평균 마이너스 10.4 %까지 떨어졌다. 
14년산은 -10.4%나 전국평균이하.


しかし18年産(速報値)はマイナス3・0%まで回復。事故前に迫る水準に戻った。牽引(けんいん)するのが業務用の需要だ。共働きや単身世帯が増え、持ち帰りの「中食」や外食の機会が多くなる中、業務用のコメは不足気味で、流通業者の一人は「福島米は味が良い割に価格は安く、業務用の引きが強い」と説明する。
그러나 18년산(속보치)은 마이너스 3.0 %까지 회복. 사고 이전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돌아왔다. 이걸 견인하는건 업무용 수요다. 맞벌이나 혼자사는 세대가 늘어나면서 테이크 아웃 '중식'과 외식의 기회가 많아지는 가운데, 업무용 쌀 부족 기색으로 유통 업체 중 하나는 "후쿠시마 쌀은 맛이 좋은 비해 가격은 저렴 업무용 인수가 강하다"고 설명한다. 
맛좋고 가격이 저렴한 후쿠시마 18년산 가격이 -3%까지 회복되었다. 외식용 편의점용으로 후쿠시마산이 많이 구매되고 있다.

消費者離れが進んだ福島米だが…
소비자이탈이 진행(의) 후쿠시마 쌀이지만 ...

5개월전 기사내용임.

벼농사 짓고 있는 옆에 바로 제염토가 놓여져있다.

벼농사의 경우 방사능 안전 기준치가 통과 기준이 되면 농사를 재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 다행인거 아닌가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본은 그 기준치를 올려서 통과시키고 있는 점. 일본여행을 가더라도 될 수 있음 먹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