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애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스포)

장르 : 판타지 모험, 러브 코메디

벨 크라넬. 휴먼으로 14세 성격은 천연으로 소심하고 순박한 성격이다. 특히, 할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 미궁도시 오라리오에 오게 되지만, 어느곳에서도 벨 크라넬을 받아주는 파밀리아는 없었고, 다행히도 헤스티아를 만나 파밀리아를 결성. 약소 파밀리아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유일한 단원. 고블린 한마리도 처리못하는 초보자, 어느날 5계층에서 미노타우로스에게 쫓기다 아이즈 발렌슈타인에 의해 구조된다. 그후,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동경하게 된다.

로키 파밀리아 소속인 검희, 아이즈 발렌슈타인. 레벨 5.

이후, 벨은 아이즈에 대한 동경으로 리아리스 프레제 (Realis Phrase)라는 스킬을 획득하게 되면서, 크게 성장하게 된다.
벨의 고유스킬이다. 
 
거리에서 마주친 풍요의 여주인이라는 주점의 점원 시르 플로버의 인연으로 주점에 들리게 되는데, 그곳에서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속해 있는 로키 파밀리아 일행과 마주치게 된다. 술에 취한 베이트 로가가 5계층의 일을 언급하면서 토마토같았다고 웃음거리를 만들자, 식사도중 벨은 참을 수 없어 뛰쳐나간다. (무전취식) 

헤스티아는 이런 벨에게 벨만의 전용무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헤파이스토스에게 바닥에 바짝 엎드려 부탁을 하고, 겨우 겨우 얻어낸 나이프가 헤스티아 나이프, 사용자의 성장에 따라 무기도 강해지는 일류장비다. 물론 이걸로 인해 헤스티아는 2억 발리스라는 엄청난 빚을 지게 된다. 헤스티아는 빚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벨의 영혼의 빛을 보고 반한 여신 프레이야는 심심했는지 몬스터 필리아에서 실버백이라는 몬스터를 풀어놓는다. 실버백은 헤스티아를 쫓아왔고, 벨은 헤스티아를 데리고 도망가다 핀치에 몰리지만, 헤스티아가 위기의 순간 헤스티아 나이프를 벨에게 전달하고 벨은 헤스티아 나이프로 실버백을 물리친다. 

능력치가 어느정도 오르자, 도달 계층 늘리고 싶다는 벨의 요청에 어드바이저인 에이나 튤은 지금의 방어구로는 힘들 것이라면서 함께 쇼핑을 하고 벨은 벨프 크로조라는 장인이 만든 갑옷을 크게 마음에 들어하며 구매하고, 에이나는 에메랄드 빛의 프로텍터를 선물로 준다. 에이나는 그래도 서포터가 한명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쉬워 하는데, 다음 날 던전 앞에서 거대한 배낭을 맨 시안스로프 서포터 릴리루카 아데가 벨에게 찾아온다. 릴리는 모험가들에게 험한 꼴을 많이 당했던 릴리는 모험가를 무척이나 싫어했고, 그런 릴리가 자유로워지려면 돈이 필요했었다. 릴리의 목적은 벨이 가지고 있는 헤스티아 나이프였고, 벨에게서 쉽게 나이프를 훔쳐낸다. 나이프를 감정받지만, 도신 자체가 죽었다는 말과 고철이란 소리를 듣고 어이없어한다. 지나가던 길에 풍요의 여주인 점원인 와 마주치고 류는 단검이 벨의 것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릴리에게서 빼앗은 후 자신의 단검은 애타게 찾던 벨에게 돌려준다. 

벨의 순진함에 릴리는 마음이 흔들리지만, 릴리는 벨을 10계층으로 유도한후 위기에 빠트리고 상층부로 도망간다. 상층부엔 릴리를 기다리는 소마 파밀리아의 일당이 기다리고 있었고, 릴리의 전재산을 강탈과 동시에 몬스터의 미끼로 던져버린다. 하지만, 뒤쫓아온 벨에 의해 릴리는 구조되고 이후 릴리는 정식으로 벨과 파티가 된다. 이 때 10계층에서 오크를 전멸시킨 사람은 아이즈 발렌슈타인, 벨이 걱정이 되어 도움을 주었지만, 벨과는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다.

벨은 아이즈와 마주치게 되는데, 또 도망가려는 벨을 아이즈가 가로 막으면서 서로 대화를 하게 된다. 아이즈는 자신의 실수로 벨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사과하고 싶었다는 것. 벨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이야기한다. 이야기하던 도중 벨은 싸움을 가르쳐줄 사람이 없다고하자, 아이즈는 자신이 가르쳐주겠다며 나서고, 아이즈와의 수련으로 인해 벨은 크게 성장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프레이아의 명을 받은 LV7 오탈은 미노타우르스를 훈련시켜 업그레이드된 미노타우르스를 만든다. 

로키파밀리아는 59계층을 향해 원정을 출발하고, 벨과 릴리는 9계층으로 향하지만, 위화감을 느낀다. 곧이어 미노타우르스가 등장한다. 벨은 릴리를 구하기 위해 미노타우르스와 싸울수 밖에 없었다. 로키파밀리아도 미노타우르스가 나타났다는 이야기와 그 미노타우르스가 벨과 싸우고 있다는 소릴 듣고 달려간다. 벨을 구하기 위해 아이즈가 등장하지만, 벨은 더이상 아이즈 발렌슈타인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며 거절한다. 치열한 전투끝에 결국 미노타우르스를 쓰러트리고, 벨도 마인드 제로가 되어 선채로 기절한다. 관전을 하고 있던 로키파밀리아는 이길수 없어보였던 싸움에서 치열한 싸움을 펼쳤던 벨을 보고 조금은 자극을 받는다.

벨은 이 일로 인해 한달 반만에 LV2가되고 스킬 아르고노트라는 스킬과 칭호를 얻게된다. 칭호는 리틀루키.
이후 자신이 쓰고 있는 방어구를 만든 벨프 크로조와 만나게 되면서 파티에 참가하게 된다. 크로조는 마검을 만들던 몰락한 귀족 일족이였다. 사냥을 마치고 정리하던 차에 벨의 손이 반짝반짝하게 빛나기 시작했고, 이때 인펀트 드래곤이 갑자기 나타나자 벨은 파이어볼트를 사용하게 되는데, 위력이 어마하게 상승해 일격에 처치하게 된다. 이것이 아르고노트의 스킬 필살기다. 벨프는 파티에 넣어준 답례를 해준다며 자신의 공방으로 벨을 데려가, 벨이 소지한 미노타우르스의 뿔을 사용해 우시와카마루를 만들어준다.

벨의 파티는 이제 중층으로 향한다. 위협적인 던전을 맞아 어느정도 버터던 벨의 파티는 던전의 괴물들에게 고전하고 도망치는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미코토 일행의 몬스터까지 떠넘겨지고 벨의 파티는 위기에 쳐해진다.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도망쳐도 따돌릴 수가 없는 상황. 한편, 헤스티아는 벨 일행이 돌아오지 않자, 퀘스트를 벨을 구하기 위해 발주하고, 타케미카즈치는 헤스티아를 다급하게 불러 자신의 파밀리아가 행한 일을 전한다. 

릴리는 현재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위로 올라가기 보다는 차라리 아래로 내려가 18계층으로 향해 고레벨의 모험자의 도움을 청하는게 낫겠다며, 벨에게 건의하고 벨은 18계층을 향해 내려간다. 


헤스티아는 원인을 제공한 미코토일행을 용서하고, 그대신 도와달라며 요청했고, 벨의 구하기 위해 나타난 헤르메스와 그의 에이스 아스피. 그리고, 를 구조대에 합류시킨다. 헤스티아와 헤르메스는 신이 던전에 들어가는건 금기사항이지만, 들키지 않으면 된다며, 구조대에 합류.

벨의 일행은 점점 지쳐가고, 벨프와 릴리는 기절까지 한다. 17계층에 도착한 벨은 벨프와 릴리를 들쳐업고 리젠되는 계층주 '골라이어스' 앞으로 아슬아슬하게 통과해 수직동굴로 몸을 던져 18계층에 도달하고, 도와달라며 기절한 벨의 앞에 나타난 건 아이즈 발렌슈타인이였다. 다행히도 18계층에 체재하고 있었던 로키파밀리아의 도움으로 살아날 수 있었다.

벨일행을 구하기 위한 헤스티아의 구조대도 18계층에 도착하고, 미코토일행은 벨일행에게 몬스터를 떠넘겨버린 일에 사죄를 하고, 벨프는 납득은 못하겠지만, 털어내기로 한다. 18계층은 몬스터가 태어나지 않는 곳으로 미궁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평온한 곳이다. 벨을 시기한 모험가들에 의해 헤스티아가 납치되고, 벨은 헤스티아를 구하기 위해 상대가 보이지 않는 모험가와 대결을 하게되고 이를 알게된 벨일행들은 벨을 구하기 위해 달려와 싸움은 끝이나지만, 17층의 계층터주인 골라이어스가 18층 천정을 뚫고 내려온다. 모험가들은 계층주을 물리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한다. 하지만, 나타난 계층주는 통상의 계층주보다 강한상대였다. 모두가 고전하고 절망적인 상황 압도적인 힘의 부조리에 대해, 그 단 하나뿐인 조그마한 힘으로 대항한다. 즉, 영웅의 일격! 벨은 아르고노트의 힘으로 계층주의 몸통을 날려버리고, 마무리를 하며, 계층주마저 토벌해버린다.

'여러가지 >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왕님 리트라이!  (0) 2019.07.30
조난입니까?  (0) 2019.07.30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0) 2019.07.30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2기  (0) 2019.07.26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0) 201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