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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드라마

주지약(축서단) - 의천도룡기

주지약은 어렸을 적, 장무기를 만나 도와주다가 부모도 잃고, 의지할 곳이 없어서 무당파에 보내지지만, 무당파에서는 여제자를 들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미파로 떠넘겨지게 되었다. 

주지약은 천사입니다.

올린머리보다 내린머리가 더 이쁜듯....

'삼생삼세 십리도화'에서 현녀 역활로 그렇게 이쁘지 않았던 악역이였는데, 의천도룡기에 넘어와서 주연급으로 성장한 축서단. 다시보니 선녀.

장무기를 기다리는 주지약
장무기의 쓰레기 인성과 요녀 조민의 방해로 주지약의 행복은 물거품이 된다.

주지약에게 '널 저버리지 않을께'라고 해놓고, 혼인날에 조민과 함께 도망가는 인간 쓰레기 '장무기'.
드라마를 이쯤 보게 되면 장무기와 조민이 짜증나기 시작한다.

쓰레기 장무기

이 쓰레기같은 놈. 저게 뭐하는 짓이지? 혼인날에 도망가놓고, 요녀 조민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솔직히 양심이 있으면 저러면 안된다. 주지약은 뭐가되는데?

저런 쓰레기때문에 고통받는 주지약. 차라리 저런 쓰레기랑 혼인하지 않는게 더 잘된 건지도 모르겠다.

아미파 4대 장문 흑지약 

그렇게 주지약은 흑지약으로 흑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