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이상 관람가 2017년 ‧ 드라마/코미디 드라마 ‧ 1시간 41분
천재적인 수학능력을 지닌 메리는 플로리다에서 선박을 수리하며 살아가는 삼촌 프랭크와 둘이 살고 있다. 삼촌과 이웃 로버타 아줌마 사이에서 자란 메리는 홈스쿨링을 통해 배워왔지만 삼촌은 초등학교로 입학시켜 버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7살짜리가 수업에 따분함을 느끼니, 선생님께서 몸소 버르장머릴 고쳐주겠다고 점점 어려운 문제를 내자...
점점 더 어려운 문제를 계속해서 내는데...
자기가 낸 문제 답을 몰라 계산기 뚜드려본 선생님의 놀란 표정!
메리는 프랑크와 하교를 하려는데, 선생님은 프랭크에게 메리는 영재인거 같다고 놀라워하지만, 프랭크는 트리젠버그 계산법이며, 자신도 8살에 배웠고 내가 영재처럼 보이냐고 한마디 해주신다.
구글링을 통해 뒷조사를 시작하는 선생님은...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