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블랙코메디 드라마
조지아는 취업을 하게 되고 뭐, 미르우주정거장의 파편인 변기에 맞아서 사망하게 되고, 사신이 된다는 이야기다.
사신이 되어 고통받으며 죽을 영혼들을 미리 거둬들여 고통받지 않도록 해주는 역활이다.
물론, 조지아도 다른 사신에 의해 고통 없이 죽었고, 사신으로 당첨(?)되어서 영혼을 구제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사신이지만, 영혼만이 아닌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죽기 전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보여져 살아 있을때 관련 있었던 사람들이 알아 볼 수도 없고, 자신을 알리려고 시도하면 기억은 점점 사라진다는 설정이였던거 같다.
애초에 의욕없는 주인공을 보고 있자니, 내가 의욕이 없어지는거 같기도하고, 솔직히, 전체 에피소드를 다 보진 않았다.
보면서 왠지 모를 답답함이 느껴졌다. 드라마의 소재자체는 흥미로웠으나...1화~4화정도보고 다 이런식인가 싶어서 중간에 끊었다. 개인 취향에 맞춰서 미드를 보자. 마음에 들지 않는 미드 챙겨보는 것도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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